이 정도면 ‘유로파의 왕’…‘해트트릭 작렬’ 브루노→대회 ‘최다 공격P’ 달성

이현우 2025. 3. 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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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겹경사를 달성했다.

브루노의 맹활약이 빛났다.

브루노는 이날 3골을 추가하며 대회 통산 41번째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이는 대회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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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현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겹경사를 달성했다. 해트트릭과 더불어 대회 신기록도 세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4-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맨유는 합산 스코어 5-2로 8강에 진출, 다음 라운드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맞붙는다.


브루노의 맹활약이 빛났다. 그는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맨유에 주어진 두 개의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킴과 함께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집어넣었다.


스텟에서도 맹공을 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브루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슈팅 6회, 기회 창출 4회, 정확한 긴 패스 6회, 리커버리 9회, 지상 경합 성공 5회 등을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런 경기력을 바탕으로 최고 평점인 9.8점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브루노가 물오른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6골 1도움을 올리며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킥 감각’이 좋다. 이 기간 동안 직접 프리킥 골을 두 개나 달성했다. 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유일한 직접 프리킥으로 2골 이상을 달성한 선수다. 브루노의 활약에 맨유는 무패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요했던 UEL에서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새로운 기록도 탄생했다. 브루노는 이날 3골을 추가하며 대회 통산 41번째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이는 대회 최다 기록이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브루노는 24골 17도움으로 UEL 역사상 골과 도움을 합산했을 때 가장 많은 수치를 가진 선수가 됐다. 8강전 두 경기를 포함해 준결승 진출 시 그 이상의 경기가 남았기에 본인의 기록 경신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사진=PL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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