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챔피언스 충칭서 세계 4위 천싱퉁에 0-3 완패(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또 한 번 만리장성에 막혔다.
신유빈은 14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4위 천싱퉁(중국)에게 0-3(10-12 8-11 1-11)으로 완패했다.
'맏형' 이상수(삼성생명·세계 40위)도 일본의 신예 시즈오카 히로토에게 2-3(11-7 13-11 8-11 9-11 6-11)으로 역전패해 16강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TT 도하 대회에 참가한 신유빈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yonhap/20250314205532227bpxy.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또 한 번 만리장성에 막혔다.
신유빈은 14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4위 천싱퉁(중국)에게 0-3(10-12 8-11 1-11)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세계 10위 신유빈은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해 16강에서 탈락했다.
듀스 대결이 펼쳐진 첫 세트가 승부처였다.
신유빈은 천싱퉁을 맞아 첫 게임 시소게임을 펼친 끝에 듀스에 들어갔지만, 뒷심 부족으로 10-12로 게임을 넘겨줬다.
기세가 오른 천싱퉁은 2게임 승리에 이어 3게임을 11-1로 손쉽게 가져가며 8강행을 확정했다.
세계 2위 안재현도 남자단식 16강에서 세계 1위 린스둥(중국)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으나, 풀게임 대결 끝에 2-3(13-11 2-11 6-11 11-6 5-11)으로 역전패했다.
![한국 남자 탁구의 대들보 안재현 [이동칠 촬영]](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yonhap/20250314205532373lmch.jpg)
린스둥은 지난 달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에서 역대 남자부 최연소(19세 9개월 24일) 1위 기록을 새롭게 쓴 중국의 탁구 천재.
![ITTF 남자부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탁구 천재 린스둥 [ITTF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yonhap/20250314205532538uskc.jpg)
안재현은 첫 게임 듀스 대결을 13-11로 따냈으나 2게임을 내줬다.
이어 3, 4게임을 주고받은 안재현은 최종 5게임을 5-11로 잃어 8강 길목에서 분루를 삼켰다.
'맏형' 이상수(삼성생명·세계 40위)도 일본의 신예 시즈오카 히로토에게 2-3(11-7 13-11 8-11 9-11 6-11)으로 역전패해 16강 탈락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일본의 오도 사쓰키에게 1-3으로 패했고,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도 세계 3위 왕이디(중국)에게 0-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8명 전원이 8강 이전에 탈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성조기는 입으면서 왜?…3·1절에 띄우는 '태극기 패션' | 연합뉴스
- [쇼츠] 이란 미사일에 특급호텔 폭발…'아악!' 공포에 빠진 사람들 | 연합뉴스
- [하메네이 사망] 테헤란 심장부 손바닥 보듯…CIA 첩보 추적해 핀셋 타격 | 연합뉴스
- 정신과 진단에도 병가 '무산'…쓰러질 때까지 출근한 초등교사 | 연합뉴스
- 아르헨서 동물과 동일시하는 청소년 하위문화 '테리안' 유행 | 연합뉴스
- "죽으면 군번 대신 써라"…백범이 건넨 '광복군 반지' 첫 공개 | 연합뉴스
- [하메네이 사망] 하메네이 딸·손자 등 가족 4명도 숨져 | 연합뉴스
- 민중의 눈으로 본 단종에 800만…이시대 유효한 메시지 '울림' | 연합뉴스
- 광화문서 집단 노숙? BTS 공연 앞두고 경찰 '골머리' | 연합뉴스
- 피로 쓴 '대한독립'…117년째 행방 묘연한 안중근의 잘린 약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