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신축 현장서 대형장비에 맞은 근로자 숨져
김세희 2025. 3. 14. 20:18

오늘(14) 오전 9시 10분쯤 청주시 송절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기계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쓰러진 크레인 붐대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가운데 청주시도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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