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도시'로 인구 150만 꿈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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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시에 중단기적으로 약 6만 세대의 공동주택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앵커>
[강경철/용인시 미래도시개발팀장 :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가 각종 인프라든지, 교육 시설 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을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용인시는 계획대로 건설된다면 앞으로 시 인구가 약 1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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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시에 중단기적으로 약 6만 세대의 공동주택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해 인구 150만 명의 도시로 키운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남부 거점도시로 조성될 용인 플랫폼시티의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플랫폼시티는 용인 구성역을 중심으로 약 8조 2천억 원을 들여 신도시를 건설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오는 2030년까지 약 1만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지을 계획입니다.
[성종석/용인시 마곡동 : (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산업이라든지, 문화라든지, 우리 주민들의 교통이라든지 많이 좋아질 걸로 큰 기대가 됩니다.]
용인시는 이 외에도 중단기적으로 약 6만 세대의 공동 주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70%에 가까운 약 4만 2천여 세대가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주거단지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북쪽에 들어설 이동 공공주택지구로, 오는 2030년까지 약 1만 6천 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강경철/용인시 미래도시개발팀장 :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가 각종 인프라든지, 교육 시설 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을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용인시는 계획대로 건설된다면 앞으로 시 인구가 약 1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일/용인특례시장 : 시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 기업들이 입주하는 공간, 문화 예술 생활체육 공간 등을 조성해 나가면서 늘어날 인구에 대비해서 주택 공급을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는 특히 이에 맞춰 도시 기본계획과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등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
유영수 기자 youpe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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