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무용수들, 보이지 않는 가치 주목"…국립현대무용단 '인잇'

정수영 기자 2025. 3. 1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이하 '인잇')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 무용수 강승현·김나의를 비롯해, 누트나파 소이달라(라오스) 창걸한(대만) 응우옌 하 록(베트남) 등 아시아계 무용수까지 총 8명이 무대에 오른다.

김성용 단장은 "초연에서는 무용수 특유의 움직임 에너지를 풀어냈다면, 이번에는 '인잇'만의 견고한 움직임을 완성해 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1~23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국립현대무용단 '인잇: 보이지 않는 것' 공연 포스터(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은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이하 '인잇')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번에 재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인잇'은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아시아 무용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디마우(DMAU) 프로젝트 작품이다. 디마우는 '아시아를 우주로 만드는 춤(Dance Makes Asia Become the Universe)'이라는 뜻이다.

이 작품은 '단순함 속의 복잡성', '반복 속의 깊이', '무의식과 의식의 공존'이라는 역설적 키워드 아래 무용수 개인의 삶과 고유한 몸의 역사, 춤의 본질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 무용수 강승현·김나의를 비롯해, 누트나파 소이달라(라오스) 창걸한(대만) 응우옌 하 록(베트남) 등 아시아계 무용수까지 총 8명이 무대에 오른다.

일본 출신의 사코 카나코가 드라마터그(연출을 보좌하는 스태프)를 맡는다.

김성용 단장은 "초연에서는 무용수 특유의 움직임 에너지를 풀어냈다면, 이번에는 '인잇'만의 견고한 움직임을 완성해 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오는 22일 오후 3시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김예림 무용 평론가가 사회를 맡고, 김성용 단장, 유지완 음악감독 등이 참여한다.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