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5월 단독 팬미팅 '어느 멋진 현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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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든다.
하현상은 오는 5월 3~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하현상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을 개최한다.
하현상은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으로 지난 연말 단독 콘서트 '엘레지'(Elegy) 이후 약 4개월 만에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2025 하현상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1일, 일반 예매는 오는 24일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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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콘서트 이후 4개월 만 만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든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햇살이 비치는 푸르른 들판 배경과 화사한 꽃잎들이 팬미팅과 함께 봄이 성큼 찾음을 알린다.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무드가 드러나는 체크 재킷 스타일링과 하현상의 소년미를 극대화하는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팬미팅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현상은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으로 지난 연말 단독 콘서트 ‘엘레지’(Elegy) 이후 약 4개월 만에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차분하고 서정적인 콘서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다양한 노래와 이야기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현상은 최근 ‘2025 어썸스테이지’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하현상은 ‘하이웨이’를 시작으로 ‘파랑 골목’, ‘죽은 새’, ‘멜랑콜리’, ‘말야’, ‘밤 산책’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심야영화’, ‘하루가’, ‘파도’, ‘등대’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현상은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느끼는 알 수 없는 복잡한 감정에 대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은 신곡 ‘로스트’(Lost) 무대를 선공개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깜짝 팬미팅 소식까지 전하며 2025년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2025 하현상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1일, 일반 예매는 오는 24일 오픈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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