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캐릭터 브랜드, 지금 이순간에도 위조상품에 노출되고 있다”...위고페어, '몰랑이' 캐릭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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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조상품 차단 전문기업 '위고페어'(대표 김종면)가 인기 캐릭터 브랜드 '하얀오리(몰랑이)'(작가 윤혜지)의 불법 복제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캐릭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위조상품 차단 전문 기업 '위고페어'(대표 김종면)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 '하얀오리(몰랑이)'(작가 윤혜지)와 협업하여 불법 복제품 189건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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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조상품 차단 전문기업 '위고페어'(대표 김종면)가 인기 캐릭터 브랜드 '하얀오리(몰랑이)'(작가 윤혜지)의 불법 복제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캐릭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위고페어는 3개월 동안 189건의 불법 복제품을 차단하며 브랜드 가치 보호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IP 보호, 이제 모든 캐릭터 브랜드의 필수 전략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는 창조적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지식, 기술, 표현 등을 보호하는 권리로 브랜드의 중요한 자산이다. 그러나 위조상품(가품 또는 짝퉁)으로 인해 IP가 침해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를 차단하는 것은 브랜드 보호의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
글로벌 위조상품 차단 전문 기업 '위고페어'(대표 김종면)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 '하얀오리(몰랑이)'(작가 윤혜지)와 협업하여 불법 복제품 189건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차단했다. 이를 통해 위고페어의 체계적인 모니터링 서비스가 IP 보호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함을 입증했다.
전문 모니터링 서비스로 몰랑이 브랜드 가치 보호
몰랑이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인만큼 위조상품 피해를 피할 수 없었다. 이에 하얀오리는 브랜드 보호 강화를 위해 위고페어의 전문 모니터링 및 차단 서비스를 도입했다.
위고페어는 정교한 감시 시스템을 가동해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 전반에서 몰랑이 관련 위조상품을 추적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31건의 위조 스마트폰 케이스 상품이 적발됐으며, 국내외 플랫폼에서 총 189건의 불법 상품이 확인되었다.
하얀오리 관계자는 “그동안 위조상품 문제로 일부 어려움을 겪었으나, 위고페어의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계약하지 않은 타 업체 판매자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품이 빠르게 차단되면서 고객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30초면 충분!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가품 신고
AI기반 위조상품 신고 업체 위고페어는 최첨단 기술로 활용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었다. 위조상품으로 인한 피해는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위고페어는 복잡한 절차 없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위조상품을 신고할 수 있는 '원클릭 신고 시스템'을 도입해 IP 보호를 한층 강화했다.
원클릭 신고 솔루션은 URL 링크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 30초 내 신고가 가능하며 빠른 대응을 통해 추가적인 위조상품 확산을 방지한다. 또한, AI를 이용해 99%의 정확도로 가품을 감지하고 증거를 자동 수집해 법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
하얀오리 관계자는 “별도의 법률 지식이 없어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브랜드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시대, 브랜드 보호는 더 쉽고 강력하게
위조상품은 단순한 경제적 피해를 넘어 브랜드 이미지와 팬들의 신뢰를 위협할 수 있다. 캐릭터 산업이 성장하면서 위조상품 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IP 보호는 이제 브랜드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
위고페어 (대표 김종면)는 “디지털 시대에 캐릭터 IP는 기업의 핵심 자산이며,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간편한 신고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인 보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고페어는 몰랑이뿐만 아니라 “IMG코리아 월레스 앤 그로밋 등 여러 인기 캐릭터 브랜드들과도 협업하여 가품 유통을 차단했다”고 전했다. 패션, 뷰티,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산업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브랜드 맞춤형 요금제를 통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브랜드에 경제적인 IP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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