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만 남았다…한국 탁구, WTT 챔피언스서 줄줄이 고배
신유빈, 중국 천싱퉁과 16강서 격돌
![[충칭=신화/뉴시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2025 16강에서 탈락한 안재현. 2025. 3. 13.](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newsis/20250314153338606uzxq.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2025에 나선 한국 탁구 선수 8명 중 신유빈(대한항공·세계 10위)을 제외한 7명이 탈락했다.
남자단식 안재현(한국거래소·세계 21위)은 14일(한국 시간) 중국 충칭에서 열린 린스둥(중국·세계 1위)과의 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2-3(13-11 2-11 6-11 11-6 5-11)로 패배하고 탈락했다.
안재현은 1게임을 듀스 끝에 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2게임과 3게임을 내리 내줬다.
뒤이어 4게임을 가져오며 균형을 맞췄지만, 5게임에서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세계 40위) 또한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세계 4위)에 2-3(11-7 13-11 8-11 9-11 6-11)로 져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1게임과 2게임을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지만, 끝내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여자단식 서효원(한국마사회·세계 22위)은 16강에서 왕이디(중국·세계 3위)에 0-3(9-11 6-11 8-11)로 졌다.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세계 39위)는 오도 사쓰키(일본·세계 8위)에 1-3(11-9 5-11 7-11 4-11)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 주천희(삼성생명·세계 26위), 남자단식 장우진(세아·세계 12위), 조대성(삼성생명·세계 23위)은 32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선전=신화/뉴시스] 지난달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제34회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신유빈. 2025.02.23.](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4/newsis/20250314153338775hohe.jpg)
이제 여자단식의 신유빈만 남았다.
신유빈은 32강에서 하나 고다(이집트·세계 27위)를 3-1(12-10 9-11 12-10 14-12)로 꺾었다.
잠시 뒤인 오후 7시30분 신유빈은 16강에서 천싱퉁(중국·세계 4위)과 8강행을 놓고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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