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스티브 박 "'프렌즈' 촬영장서 인종차별 당해" [TD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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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브 박이 "할리우드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박은 최근 팟캐스트 '팟 미츠 월드(Pod Meets World)'에 출연해 과거 유명 시트콤 '프렌즈'를 촬영할 당시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프렌즈' 조감독이 동양계 배우를 찾을 때 비속어를 섞어 말했다. 동양인 배우에게만 그랬다"라며 "인종차별이 있는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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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브 박이 "할리우드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박은 최근 팟캐스트 ‘팟 미츠 월드(Pod Meets World)’에 출연해 과거 유명 시트콤 '프렌즈'를 촬영할 당시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프렌즈' 조감독이 동양계 배우를 찾을 때 비속어를 섞어 말했다. 동양인 배우에게만 그랬다"라며 "인종차별이 있는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스티브 박은 "LA타임즈 등 언론과 인터뷰도 진행했으나 아무것도 보도되지 않았다"라며 할리우드 내 인종차별이 관행처럼 이뤄진 때라 누구도 문제를 제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스티브 박은 영화 '파고', '시리어스 맨', '설국열차' 등에 다수의 작품에서 단역 배우로 활약했다. 그가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힌 시트콤 ‘프렌즈’에는 시즌2 ‘수두에 걸린 피비’와 시즌3 '챔피언의 꿈'에 출연했다.
현재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으로 세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미키17 | 인종차별 |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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