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금융·외환 대외 불확실성 커‥면밀 대응"

박소희 2025. 3. 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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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열고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와 상대국 대응,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다음 주에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다"며 "글로벌 경기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24시간 점검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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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695970_36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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