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수현, 사실 인정 안 한다면 데이트 동영상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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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교제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가세연'이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공개까지 예고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13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함께 찍힌 추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만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자료가 있으며, 특히 동영상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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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교제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가세연'이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공개까지 예고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13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함께 찍힌 추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만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자료가 있으며, 특히 동영상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찍힌 사진"이라며 "우리는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은 한 장만 공개하지만, 김수현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특히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다음 주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했는데, 만약 거짓 해명과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사진 3장과 데이트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10일, 유족 측의 주장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11월,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 사실에 대해 가장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나 이후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뽀뽀 사진, 김새론이 생전에 보낸 7억 원 소송 관련 부탁 문자, 김수현이 직접 쓴 편지 등을 추가 공개하며 논란을 확산시켰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 측은 지난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 장기간 논란으로 인해 피로감을 드려 송구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세연'이 다음 주 추가적인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공개할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이번 사태는 더욱 뜨거운 논란으로 번질 전망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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