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동아오츠카와 공식 후원 협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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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와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하며 2025시즌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간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동아오츠카와 좋은 인연이 되어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동아오츠카의 후원에 힘입어 K리그1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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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와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하며 2025시즌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간다.
FC안양과 동아오츠카의 인연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포카리스웨트만 있으면 승격 가능하죠”라는 리영직이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겼고 이후에도 환상적인 케미로 SNS 릴스와 유튜브 콘텐츠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올해도 후원 협약을 연장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오츠카는 “고객 우선주의”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1979년 창립 이래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료 전문 기업이다. 국민 이온 음료인 포카리스웨트와 나랑드 사이다, 오로나민C, 오란씨 등 고객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는 음료를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협약에 따라 FC안양은 경기장 및 SNS 내 다양한 광고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는 FC안양에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 등을 제공한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동아오츠카와 좋은 인연이 되어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동아오츠카의 후원에 힘입어 K리그1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FC안양과의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FC안양의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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