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노래했지만"...'1위' 김용빈, 19.1%의 사나이 등극 ('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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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이 최종 1위로 진(眞) 왕관을 차지했다.
최종 1위인 진(眞)의 영광은 실시간 문자 투표 443,256표를 받아 27.01%의 득표율을 기록한 김용빈에게 돌아갔다.
한편, '미스터트롯3' 최종 순위는 1위 김용빈, 2위 손빈아, 3위 천록담, 4위 춘길, 5위 최재명,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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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김용빈이 최종 1위로 진(眞) 왕관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최종회는 시청률 19.1%로 지난 회차(16.1%)보다 3%p 뛴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김용빈은 인생곡으로 나훈아 '감사'를 선곡해 열창했다. 김용빈이 무대에서는 건 쉽지 않았다. 트로트 신동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은 그는 일본에도 진출했다. 하지만 변성기 등을 비롯한 각종 성장통으로 한동안 무대에 서지 않았고, 7년 공백기 만에 '미스터트롯3'으로 돌아와 무대에 서며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켰다. 그의 버팀목이었던 할머니는 그가 무대에 서는 걸 보지 못한 채 지난해 6월 세상을 떠났다.
특히 무대를 본 김연자는 "용빈 씨가 7년간 공백기를 거치고 다시 활동하고 있지 않나, 그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노래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천국에 계신 할머님이 정말 좋아하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TOP 7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결승전의 중간 집계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 1,500점, 온라인 국민 응원 투표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200점으로 구성되며, 총 3,00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 마스터 점수에서 손빈아가 1,500점을 획득한 가운데, 김용빈이 온라인 국민 투표에서 300점 만점을 받아 두 사람이 나란히 1,790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틀어 결승전 중간 순위에서 공동 1위가 나온 첫 사례였고, 결국 최종 결과는 국민 마스터의 실시간 문자 투표로 결정됐다. 최종 1위인 진(眞)의 영광은 실시간 문자 투표 443,256표를 받아 27.01%의 득표율을 기록한 김용빈에게 돌아갔다. 이어 2위 선(善)은 346,462표(득표율 21.11%)를 얻은 손빈아가 차지했다.
임영웅, 안성훈에 이어 3대 우승자가 된 김용빈은 "이렇게 문자 투표 많이 해주신 국민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 감사하다.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 제가 20년 동안 노래했지만 1등이라는 걸 처음 해본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승자인 김용빈은 상금 3억 원과 함께 각종 부상을 한 번에 안은 주인공이 됐다. 가수 영탁 마스터의 신곡도 받게 된다.
한편, '미스터트롯3' 최종 순위는 1위 김용빈, 2위 손빈아, 3위 천록담, 4위 춘길, 5위 최재명,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 순이다. 다음 주는 TOP7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방송된다. 오는 29일부터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가 개최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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