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불안해지는데··· "내년 입주물량 2만 가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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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이 올해보다 2만 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집값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이 같은 공급절벽이 가격 불안을 더욱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내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이 19만 733가구로 올해(27만 4360가구)보다 31%가량 감소할 것으로 14일 전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입주예정물량이 올해 4만 6710가구에서 내년 2만 4462가구로 2만 가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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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정물량은 4만 6710→2만 4462 가구 줄 듯

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이 올해보다 2만 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집값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이 같은 공급절벽이 가격 불안을 더욱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내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이 19만 733가구로 올해(27만 4360가구)보다 31%가량 감소할 것으로 14일 전망했다. 올해 입주예정물량 역시 지난해 말 전망 당시(28만 9244가구)보다 1만 5000가구가량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입주예정물량이 올해 4만 6710가구에서 내년 2만 4462가구로 2만 가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7만 1472가구)와 인천(2만 1932가구) 역시 내년 입주물량이 6만 1712가구, 1만 4909가구까지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공급감소가 서울 집값의 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강남 3구 주간 상승률은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외곽지역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역시 상승세로 전환하는 등 집값이 꿈틀거리는 분위기가 역력하다는 평가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서울 집값의 불안이 가시화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와 아파트 공급 감소가 맞물리면 시장 불안이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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