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바닥 부부 남편, 과거 아내와 갈등 있었다

신영선 기자 2025. 3.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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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바닥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29회)에서는 9기 마지막 부부인 '바닥 부부'가 등장해 속마음을 털어놓고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의 진심 어린 말에 남편은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바닥 부부'의 남은 이야기와 최종 조정 과정은 오는 20일(목)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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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바닥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29회)에서는 9기 마지막 부부인 '바닥 부부'가 등장해 속마음을 털어놓고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3.1%, 수도권 3.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수도권 2049 타겟 시청률 2.2%로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이날 공개된 가사 조사 영상에서 남편은 종일 바닥에 누워 생활하며 가사와 육아에 무관심한 모습이었다. 반면 아내는 보험회사, 피부관리실, 붕어빵 장사까지 쓰리잡을 뛰며 가정을 책임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남편이 결혼 초기에는 성실한 가장이었음이 밝혀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부부 상담을 맡은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는 가정을 지키려는 아내의 태도에 대해 "보살이고 마더 테레사"라고 극찬했다. 반면 남편에게는 "집안에서의 역할이 크지 않다"는 현실을 직시하도록 했으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경제 활동을 시작하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이후 박하선과 진태현이 진행하는 부부 심리극 솔루션이 이어졌다. 남편은 심리극을 통해 과거 아내와의 갈등 이후 점점 무기력해졌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변화의 계기를 맞았다. 상담 후 숙소로 돌아간 아내는 남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결국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여기 온 거다. 지나간 일은 덮고,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말했다. 아내의 진심 어린 말에 남편은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바닥 부부'의 남은 이야기와 최종 조정 과정은 오는 20일(목)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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