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15 울트라' '샤오미패드7' 25일 국내 출시

김승한 기자 2025. 3. 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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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코리아가 '샤오미15 울트라'와 '샤오미패드7'을 국내 출시한다.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모든 한국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기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울트라는 샤오미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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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15 울트라. /사진=샤오미코리아


샤오미코리아가 '샤오미15 울트라'와 '샤오미패드7'을 국내 출시한다. 이달 25일부터 샤오미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와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이달 초 열린 MWC 2025에서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특히 울트라 시리즈는 샤오미 스마트폰 최상위 모델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샤오미15 울트라는 라이카와 협업한 쿼드 카메라와 '스냅드래곤8 엘리트' 칩셋을 탑재했다. 또 샤오미 하이퍼OS 2와 제미나이 AI(인공지능)가 지원된다. 5410mAh 배터리를 갖췄고 90W 유선·80W 무선 하이퍼차지도 지원한다.

샤오미패드7. /사진=샤오미코리아

샤오미패드7은 500g의 가벼운 무게와 6.18㎜의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고성능 태블릿이다. '스냅드래곤7 플러스 3세대'를 탑재했고, 11인치 디스플레이는 144Hz 주사율과 800니트 밝기를 제공한다. 8850mAh 대용량 배터리와 45W 터보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모든 한국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기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울트라는 샤오미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제품의 출고가는 출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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