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교제... 트럼프 아들도 “축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인 버네사 트럼프와 교제 중이라고 전해졌다. 버네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배우자다.
1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플로리다 남부의 부촌 팜비치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로의 집은 20분 거리다. 버네사의 첫째 딸 카이(17)와 우즈의 자녀 샘(17), 찰리(16)가 모두 인근 같은 학교에 다닌다고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교제를 흔쾌히 축하하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지인을 인용해 “버네사가 우즈의 집에 일주일에 몇 번씩 와서 자고 간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지난달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우즈는 트럼프와도 가까운 사이다. 골프 마니아로 유명한 트럼프는 지난달에도 우즈 부자(父子)와 함께 라운딩을 즐겼다. 우즈는 2010년 이혼한 엘린 노르데그렌과 두 자녀를 뒀다. 버네사는 트럼프 주니어와 다섯 자녀를 뒀으며, 2018년 이혼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인 킴벌리 길포일 그리스 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와 약혼했다가 헤어지고 최근 팜비치의 사교계 인사 베티나 앤더슨과 교제 중이다. 매체는 “트럼프 주니어가 앤더슨과 교제 사실을 밝힌 후 앤더슨과 버네사 사이에 긴장이 있었지만, 버네사가 우즈와 교제를 시작한 이후 앤더슨의 감정이 누그러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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