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女에 쪽지 건넨 57세 男 "간호사에 필 받았다"('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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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 여성이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튜브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아르바이트 중 한 남성에게 뜻밖의 쪽지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사건반장은 여성이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며 "딸 뻘 되는 알바생에게 작업을 건 것"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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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 여성이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튜브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아르바이트 중 한 남성에게 뜻밖의 쪽지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여성이 간호사 시혐에 합격한 사실을 언급하며 "내 사촌동생이 전문의다"라고 쪽지를 건넸는데, 그 안에는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사촌 동생의 이름 등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여성은 "나는 57세다. 간호사라고 하니까 엄청난 필(feel)을 받았다"라며 쪽지를 찢지 말라는 당부까지 덧붙였다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이후에도 계속 편의점을 방문하며 불편한 행동을 이어갔다. '사건반장' 측에 따르면 그는 "어리고 상큼한 여자에게 술을 사야지. 술이 좋아. 맛있어"라는 발언을 했다. 심지어 하루에 5번씩 편의점을 찾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사건반장은 여성이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며 "딸 뻘 되는 알바생에게 작업을 건 것"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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