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 실적·배당금 발표 트리거로 주가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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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가 1분기 실적과 분기 배당금 발표를 계기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1분기 통신 3사는 모두 전년동기비 영업이익 성장을 나타내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며 특히 아파트 분양 이익 계상이 예정되어 있는 KT(030200), 영업비용 부담이 줄어든 LG유플러스(032640)의 영업 실적 호전이 돋보일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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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통신주가 1분기 실적과 분기 배당금 발표를 계기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1분기 통신 3사는 모두 전년동기비 영업이익 성장을 나타내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며 특히 아파트 분양 이익 계상이 예정되어 있는 KT(030200), 영업비용 부담이 줄어든 LG유플러스(032640)의 영업 실적 호전이 돋보일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과징금 반영에 대한 걱정도 없다”며 “아직 사업보고서 제출 전이라 KT, LGU+ 모두 2024년 4분기 실적에 공정위 과징금 관련 비용을 반영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1분기 KT 배당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KT의 분기 배당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다”고 밝혔다. 그는 “2025년 KT 본사 실적 전망을 감안하면, 600원으로 발표된다면 6만원, 700원으로 발표된다면 7만원까지 주가 상승 기대감 형성이 예상된다”고 했다.
또 “LGU+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도 기대를 걸 만하다”며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의 경영진 언급을 감안하면 3월 기존 보유 자사주 700억원 소각, 6월 내 추가 자사주 1000억원 취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KT가 이미 25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 중인 가운데 LGU+까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여 통신주 전반에 밸류 업 기대감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번호이동 담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 규모는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규제 우려는 줄었단 평가다. 김 연구원은 “과징금 규모는 SKT 426억원, KT 330억원, LGU+ 383억원으로 언론사 및 투자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사실상 마지막 규제 리스크였던 과징금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낮게 나타남에 따라 규제 우려 감소에 따른 통신사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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