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김용빈, 최종 '眞' 등극… 손빈아 '善'·천록담 '美' (종합)

김현희 기자 2025. 3. 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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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의 '진'을 차지했다.

이어 손빈아가 '선', 천록담이 '미'에 등극했다.

대국민 투표는 1위 김용빈, 2위 손빈아, 3위 남승민, 4위 춘길, 5위 추혁진, 6위 최재명, 7위 천록담이 기록했다.

이에 마스터 총점과 대국민 응원 투표를 합산해 중간 순위에서는 손빈아와 김용빈이 공동 1위를 기록했고, 3위는 춘길, 4위는 남승민, 5위 최재명, 6위는 천록담, 7위는 추혁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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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조선 '미스터트롯3'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의 '진'을 차지했다. 이어 손빈아가 '선', 천록담이 '미'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손빈아는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고 마스터 점수에서 올 100점을 받으며 '미스터트롯' 최초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그는 1500점 만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로는 2위 1490점 김용빈, 3위 1489점 춘길, 4위 최재명, 5위 천록담,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이었다. 그중 1위 손빈아와 2위 김용빈의 점수차는 10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어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총 투표수는 1864만964표였다. 대국민 투표는 1위 김용빈, 2위 손빈아, 3위 남승민, 4위 춘길, 5위 추혁진, 6위 최재명, 7위 천록담이 기록했다. 이로써 김용빈은 대국민 투표에서 만점인 300점을 가져갔다.

이에 마스터 총점과 대국민 응원 투표를 합산해 중간 순위에서는 손빈아와 김용빈이 공동 1위를 기록했고, 3위는 춘길, 4위는 남승민, 5위 최재명, 6위는 천록담, 7위는 추혁진이 차지했다.

이날 김용빈은 '진'을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 손빈아를 꺾었다. '미'는 천록담(이정)이었다. 천록담은 중간 순위 6위였으나 반전 드라마를 쓰며 '진선미'에 올랐다. 4위는 춘길, 5위는 최재명, 6위는 남승민 그리고 7위는 추혁진이었다.

실시간 문자투표 총 투표수는 206만1890표였다. 유효표로 인정된 표는 총 164만1378표다. 1위 득표수는 44만3256표다. 득표율은 27.01%다.

이후 최종 점수 결과, 가장 먼저 공개된 7위는 총점 1967.59점을 받은 추혁진이 차지했다. 6위는 남승민, 5위는 최재명, 4위는 춘길이 차지했다.

천록담은 최종 점수 2456.76점을 받으면서 최종 3위인 '미'를 차지했다. 이어 김용빈과 손빈아가 '진'을 두고 경쟁하게된 가운데 김용빈이 '진'을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손빈아는 '선'에 등극했다.

사진= TV 조선 '미스터트롯3'

임영웅, 안성훈에 이어 세 번째 '진'이 된 김용빈은 '진'에 호명되자 눈물을 쏟았다. 그는 "문자투표 많이 해준 국민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아마 울고 있을 것 같은데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너무너무 행복해 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1등이라는 걸 처음 해본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종 '선'을 차지한 손빈아는 "제가 살면서 이 정도까지 많은 사람에게 관심받고 사랑받고 예쁨을 받은 적이 없어서 이 자리가 많이 낯설다"며 "그래도 사랑해주는 분들 때문에, 그 덕분에 더 멋지게 노래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저를 많은 분께 사랑받고 예쁨 받게 해준 아버지, 가족, 모두 감사하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방송으로 보고 있을 세상에 하나 뿐인, 정말 많이 사랑하는 할머니. 손자 방송에 나와서 큰상 받았다. 내가 꼭 내려가서 할머니한테 더 잘하고 자랑하겠다. 할머니 사랑한다"고 말했다.

'미'에 등극한 천록담은 울컥해 하며 "제가 24년 동안 노래를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상을 탄다.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생각하지 못했다. 천록담이라는 이름까지 잘 데려와준 이정 씨한테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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