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텍사스전 3타수 무안타 침묵..시범경기 전 경기 출루행진 마감 ‘타율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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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전경기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3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서 침묵했다.
1루를 한 번도 밟지 못한 이정후는 11경기 연속 출루를 마감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이전까지 출전한 시범경기 전 경기(11G)에서 출루에 성공했지만 이날 기록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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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전경기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3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서 침묵했다.
이정후는 이날 3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는 텍사스 선발 우완 패트릭 머피를 상대로 1루수 땅볼에 그쳤다.
4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우완 거슨 가라비토에게 삼진을 당했다. 이번 시범경기 7번째 삼진이었다. 6회초 선두타자로 세 번�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는 가라비토를 다시 만났고 이번에는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세 차례 타석을 소화한 이정후는 7회초 제이크 램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3타수 무안타 1삼진. 1루를 한 번도 밟지 못한 이정후는 11경기 연속 출루를 마감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이전까지 출전한 시범경기 전 경기(11G)에서 출루에 성공했지만 이날 기록이 중단됐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300이 됐다.(자료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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