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韓 야구 아이콘' KIA 김도영 "우승 공약 이행? 차에 흠 안 내는 것이 중요해(웃음)"

이형주 기자 2025. 3. 14. 0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공약 이행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김도영은 지난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KBO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공약으로 "추첨을 통해 팬 분들을 선정해 선수단이 세차를 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영은 "세차를 해본 것은 처음이라 일단은 차량에 흠을 안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웃음). 최대한 깔끔하게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 잠실=사진┃이형주 기자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공약 이행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김도영은 이미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입단 당시부터 기대를 받던 그는 지난 2024시즌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OPS 1.067로 맹활약했다.

20세 10개월 13일-111경기로 역대 최연소, 역대 최소 경기 만에 30홈런-30도루 기록을 써냈다. 단일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7월 23일 NC전에서는 사이클링 히트도 만들었다. 소속팀의 정규리그,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견인했고 3루수 골든 글러브와 야수 최연소 MVP도 그의 것이었다.

김도영은 빼어난 실력만큼 팬 사랑도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MVP 수상 소감 때도 "그런 힘든 날들 속 응원해주셨던 팬 분들이 계셨다"며 감사함을 표하고, "도영아 니 땜시 살어야"라는 응원 문구를 간직하고 있다.

김도영은 지난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KBO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공약으로 "추첨을 통해 팬 분들을 선정해 선수단이 세차를 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KIA 자동차만 가능하다. 죄송하지만 다른 회사 차는 안 된다"라며 엄격한 기준을 전하기도 했다. KIA는 시범 경기가 끝나는 오는 18일 공약 이행을 할 예정이다.

13일 취재진과 만난 김도영은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도영은 "세차를 해본 것은 처음이라 일단은 차량에 흠을 안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웃음). 최대한 깔끔하게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영은 그러면서 "많은 수의 팬 분들이 모이셔서 야구장으로 오시는 것을 봤다. 팬 분들께 항상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이 찾아와주시는 만큼 좋은 경기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