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위트코프 특사, 우크라전 '휴전안' 들고 러시아 도착

2025. 3. 14. 05:30
타임톡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우크라이나 휴전안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 국영통신은 현지시간 13일, 위트코프 특사와 관련된 항공기가 카타르에서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고위급 회담에서 30일간 휴전하는 방안을 합의한 것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위트코프 특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면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한지이기자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이 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세요.
톡방 종료까지 06:37:45 남았습니다.

타임톡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