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진출...제약업계, 제품 출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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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반려동물 의약품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앞서 유유제약은 2023년 12월 '멍판씨' '냥판씨'라는 상표를 출원하는 반려동물 의약품시장 진출을 타진해왔다.
조아제약은 올 2분기 중 동물용 의약품을 신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춘선 한국동물약품협회 상무는 "제약업체들이 반려동물 의약품시장에 잇따라 뛰어드는 것은 해당 시장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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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반려동물 의약품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네집당 한집꼴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가 되면서 관련 약품시장도 덩달아 커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정관 변경안은 사업 목적에 ‘동물의약품 등의 제조·판매업’을 추가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유유제약은 2023년 12월 ‘멍판씨’ ‘냥판씨’라는 상표를 출원하는 반려동물 의약품시장 진출을 타진해왔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반려동물용 비타민제 ‘유판씨’도 연구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올 2분기 중 동물용 의약품을 신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아제약 역시 지난해 3월 주총에서 ‘동물용 의약품, 단미 및 배합사료 등의 제조·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4월엔 ‘잘크고’ ‘잘크개’ ‘잘크묘’ ‘잘크견’ 등 동물용 의약품·영양제 상표를 등록했다.
GC녹십자홀딩스는 2021년 자회사 그린벳을 출범하며 반려동물 헬스케어사업에 진출했다. 그린벳은 수의사들에게 동물용 헬스케어 솔루션을 전담해 제공하는 ‘벳커머스팀’을 1월 신설했다.
김춘선 한국동물약품협회 상무는 “제약업체들이 반려동물 의약품시장에 잇따라 뛰어드는 것은 해당 시장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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