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식, 살 빼고 확 달라진 외모 “돈 많은 아저씨 같았는데”(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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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 영식이 확 달라진 스타일과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22기 영식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스타일이 훨씬 좋아졌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22기 영식의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되자 "이때는 돈 많은 아저씨 같았다"고 말했다.
22기 영식에게 3기 영수는 "DM을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물었고, 22기 영식은 DM이 엄청 많이 오긴 했는데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는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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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 영식이 확 달라진 스타일과 외모를 자랑했다.
3월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4회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 번 다녀온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 특집'이 이뤄졌다.
이날 22기 영식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스타일이 훨씬 좋아졌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22기 영식의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되자 "이때는 돈 많은 아저씨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22기 영식을 본 3기 영수, 10기 영식, 14기 경수는 실물이 훨씨 낫다는 칭찬을 했다. 이에 "살 좀 뺐다"고 밝힌 22기 영식은 눈과 코가 왕방울만 하다는 칭찬에는 "칼 안 댔다"고 해명했다.
22기 영식에게 3기 영수는 "DM을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물었고, 22기 영식은 DM이 엄청 많이 오긴 했는데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는 없었다고 답했다. "핫하긴 했다. (다) 못 읽었다"고.
윤보미는 "다 못 읽어서 그렇지 만나자는 분도 있었을 것"이라며 감쌌지만 데프콘은 "만나서 돈 빌려달라는 분 많았을 것"이라며 실드를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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