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 상대는 천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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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에서 2연승으로 8강에 올라 천위페이(중국)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전영오픈 직전에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2-0(21-14 21-15)으로 꺾은 바 있다.
새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연달아 제패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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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yonhap/20250313224458084smvf.jpg)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에서 2연승으로 8강에 올라 천위페이(중국)와 맞붙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3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33위)를 2-1(21-12 16-21 21-8)로 제압했다
32강에서 가오팡제(중국·15위)를 2-0(21-16 21-14)으로 제압한 안세영은 길모어를 상대로도 21-12로 1게임을 손쉽게 따냈다.
하지만 여러 차례 범실을 저지른 끝에 2게임을 내준 안세영은 전열을 재정비해 3게임에서 19-6까지 달아나는 등 길모어를 압도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들어 16연승을 이어갔다. 전영오픈을 포함해 4개 대회에서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안세영의 8강 상대는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13위)다.
안세영은 전영오픈 직전에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2-0(21-14 21-15)으로 꺾은 바 있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는 상대 전적에서 안세영에게 앞서 '천적'으로 알려진 선수다.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0차례 이겼고, 13차례 졌다.
새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연달아 제패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
2년 전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했음을 알린 바 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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