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월 PPI 상승률 0.0%···‘물가 안도 확대’

뉴욕=김흥록 특파원 2025. 3. 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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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서비스 비용 감소에 힘입어 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PPI는 사업체들이 구매하는 일종의 도매물가를 일컫는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PPI지수 상승률은 전월대비 '0.0%'를 기록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은 -0.1%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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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PPI는 -0.1%로 ‘하락 전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슈퍼마켓에 계란이 쌓여있다.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서비스 비용 감소에 힘입어 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PPI는 사업체들이 구매하는 일종의 도매물가를 일컫는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PPI지수 상승률은 전월대비 ‘0.0%’를 기록했다. 전월 상승률 0.6%에서 둔화했으며 시장 전망치 0.3%를 하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3.2% 올라 연준의 2% 목표보다 높았지만 전월 3.7% 보다는 개선됐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은 -0.1%로 하락했다. 전월 상승률은 0.5% 였으며 시장 전망치는 0.3% 였다. CNBC는 이날 PPI 보고서를 두고 "인플레이션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서비스부문 가격이 -0.2% 하락했다. 지난해 7월(-0.2%) 이후 가장큰 하락세다. 상품 부문은 0.3% 올랐다. 계란 가격이 53.6% 급등한 영향이 컸다.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8%로 전망치(2.9%)와 전월치(3.0%)를 하회한 바 있다.

뉴욕=김흥록 특파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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