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2 8강 탈락' 포옛 감독 "잔디 상태 좋지는 않았다" 아쉬움 토로


전북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와 2024~2025시즌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2 8강 2차전서 2-3으로 졌다. 앞선 1차전에서 0-2로 졌지만 이날 전반에만 2-0을 만들며 종합 점수를 2-2로 맞췄다. 하지만 후반에만 3골을 헌납하며 종합 점수 2-5로 탈락했다.
이 패배로 전북마저 떨어지며 아시아 무대에서 생존한 팀은 전날(12일) 빗셀 고베를 제압하고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에 오른 광주가 유일하다. 전북을 제치고 4강에 오른 시드니는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경기를 마친 포옛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전반 2득점과 후반 3득점의 원인으로 "전반전은 상대에 대한 공략이 좋았다. 후반전의 3골 실점은 분석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특정 선수의 문제라기보다는 팀 전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첫 실점 후 멘탈적으로 선수들이 많이 무너졌다"고 분석했다.
향후 리그 계획에 대한 질문에 포옛 감독은 "14일 한국으로 귀국하면 도착 후 훈련 시간이 하루밖에 없다. 한국에 남은 선수들이 있고 그 선수들과 함께 리그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돌아봤을 때 시드니전 준비는 괜찮았으나 결과가 아쉬웠다. 16일에 포항전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 경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지난 시즌 선수들의 좋지 않았던 부분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다. 멘탈적인 부분에서 특히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날 시드니 홈구장의 잔디 상태에 대해서는 "솔직히 좋지는 않았다. 어제 공식훈련을 해서 다행이었다. 어제 훈련 후 피치가 좀 미끄러워 선수들에게 축구화도 잘 신경 쓰라고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시드니전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경기적으로 볼 때는 경기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 전날인 12일 훈련도 잘했고 훈련 중 근육 부상자 없이 잘 진행했다. 결과는 뼈아프게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전 동료 막장 불륜, 이혼 소송 당하고도 모델들과 파티 - 스타뉴스
- 中 축구 얼마나 급하면... 월드컵 나가려고 전과자 귀화 추진 - 스타뉴스
- 리듬체조 신수지, 은퇴 후에도 변함 없는 몸매 '매력 과시' - 스타뉴스
- '승무원 출신' 치어리더, 레전드급 매력 발산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대만서 복귀' 안지현 치어, 강렬한 레드 비키니 '이쁘지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빛나는 개인 브랜드 파워..포브스코리아 '2026 파워 셀러브리티' BTS 멤버 1위·아이
- 역시 월드 클래스..BTS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압도적 1위' | 스타뉴스
-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 흘러가"..김수현 누명 벗자, 1800만 팔로워 SNS 글로벌 팬들 환호 [스타이슈
- '나는 솔로' 31기 단체 회식서 옥순·영숙 포착..경수♥순자는 없었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지예은 훈남 동생, 가족 몰래 '유재석 캠프' 출연..제작진도 몰랐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