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한화생명, 뒤늦게 경기력 올린 KC 상대 2대 1 승리... 매치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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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KC를 상대로 매치 3연승을 이어갔다.
한화생명이 유충을, KC가 드래곤을 나눠가졌고 피넛이 상대 정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 정글까지 들어가 성과를 거뒀다.
골드에서 뒤진 카르민 코프는 미드 공방전 이후 드래곤을 다시 도전했지만 결국 사냥에 성공한 한화생명이 카이사를 내주고 상대 셋을 잡은 데 성공, 20분 골드 격차를 5천으로 벌렸다.
이어 상대 본진에 오른 한화생명은 KC를 잡고 넥서스를 파괴하고 매치 3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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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KC를 상대로 매치 3연승을 이어갔다.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2경기 3세트 블루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블라디미르-오공-제이스-카이사-렐을, 레드 진영 카르민 코프는 사이온-세주아니-라이즈-드레이븐-라칸을 선택했다.
지난 세트를 승리한 KC가 미드에서 제카를 잡고 선취점을 얻었고, 한화생명도 바텀에서 킬을 내며 급한 불은 껐다. 드레이븐에게 킬이나 어시스트가 들어가지 않은 것도 한화생명에게는 다행인 일이었다.
한화생명이 유충을, KC가 드래곤을 나눠가졌고 피넛이 상대 정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 정글까지 들어가 성과를 거뒀다. 이어 매복했던 한화생명이 드레이븐까지 잡아내며 포탑 방패를 뜯어냈고, KC도 계속 킬을 얻어내며 기회를 노렸지만 칼리스테가 잡히며 쉽지 않은 길을 걸었다.
골드에서 뒤진 카르민 코프는 미드 공방전 이후 드래곤을 다시 도전했지만 결국 사냥에 성공한 한화생명이 카이사를 내주고 상대 셋을 잡은 데 성공, 20분 골드 격차를 5천으로 벌렸다. 이어 22분 제카가 바텀에서 빠르게 미드로 이동해 킬리스테를 다시 잡아내며 상대의 발목을 잡았다.
아타칸 사냥까지 성공한 한화생명은 제우스를 활용해 상대의 무게중심을 바텀으로 옮긴 후 바론 사냥까지 성공했다. 이어 상대 본진에 오른 한화생명은 KC를 잡고 넥서스를 파괴하고 매치 3연승을 이어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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