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호' 화성FC, 보스니아 국가대표팀 출신 보이노비치 영입..."입단하게 되어 영광, 팬 분들에게 승리 선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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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가 보이노비치 선수를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한다.
위 장점이 빌드업과 전진성이 강한 수비 스타일과 맞물려 화성FC에 큰 시너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노비치 선수는 "화성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하루 빨리 팬 분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싶다. 빠르게 적응하여 최선을 다하는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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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화성FC가 보이노비치 선수를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한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적의 센터백 보이노비치는 세르비아 1부리그 라드니치키에서 활약했으며 21년도에는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96년생이지만 295경기의 많은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비교적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화성FC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이노비치는 양발을 잘 다뤄 수비라인 어디든 커버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192cm의 좋은 피지컬과 저돌적이고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위 장점이 빌드업과 전진성이 강한 수비 스타일과 맞물려 화성FC에 큰 시너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노비치 선수는 “화성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하루 빨리 팬 분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싶다. 빠르게 적응하여 최선을 다하는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화성FC는 3월 15일(토)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프로 무대에서의 첫 승 도전을 이어나간다. 티켓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화성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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