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천(한국체대),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남자 개인· 단체전 2관왕…정민서(한국체대)도 여자 최저타 2관왕

김학수 2025. 3.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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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천(한국체대)이 올 시즌 첫 대학골프대회인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에서 남자 아마 최저타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과 함꼐 2관왕에 올랐다.

안해천은 이승현, 최준희와 함께 단체전에서도 620타로 한국체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여자 아마 개인전선 정민서(한국체대)가 207타로 1위를 차지, 단체전 우승과 함께 2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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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마 개인및 단체 2관왕 안해천(한국체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안해천(한국체대)이 올 시즌 첫 대학골프대회인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에서 남자 아마 최저타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과 함꼐 2관왕에 올랐다.
안해천은 13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68타를 쳐 최종 합계 200타를 기록하며 팀 동료 이승현(206타)을 무려 6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안았다.
1라운드 67타, 2라운드 65타를 기록한 안해천은 이날도 안정된 경기력으로 68타를 라운드를 마쳤다.
안해천은 이승현, 최준희와 함께 단체전에서도 620타로 한국체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경희대는 630타로 단체전 2위에 올랐다.
여자 프로 우승자 김시현(한국체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여자 아마 개인전선 정민서(한국체대)가 207타로 1위를 차지, 단체전 우승과 함께 2관왕에 등극했다.
여자 프로 개인전선 김시현(한국체대)이 203타로 1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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