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열애설' 김수현, 대만팬도 작심 발언..."헛소리 그만, 옹호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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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 대만의 인플루언서가 이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수현이 동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는 배우인 만큼 해외 언론들도 김수현 논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고, 보도도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 관련 보도를 본 대만 인플루언서 첸이가 자신의 계정에 김수현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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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 대만의 인플루언서가 이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수현이 동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는 배우인 만큼 해외 언론들도 김수현 논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고, 보도도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 관련 보도를 본 대만 인플루언서 첸이가 자신의 계정에 김수현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첸이는 "나도 김수현을 너무 좋아하는데 더 이상 그를 옹호할 수 없다"라며 "그의 팬들은 어떻게 눈을 뜨고 헛소리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김수현을 옹호하는 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서 지난 10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새론이 15살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열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 부모와도 확인한 내용이라고 밝혔으며, 김새론의 이모 A 씨는 목소리 변조 없이 직접 인터뷰에 나섰다.
김새론의 이모 A 씨는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연인 관계였던 것이 맞다. 6년 만났다"라며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이었던 2014년부터 김수현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새론이 김수현의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 회사가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돈도 안 받고 일을 다 했는데 헌신짝 버리듯이 버렸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수현의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표명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첸이,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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