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가세연 측 고발에 "돈벌이 급급 뭐하는 짓인지"

손기준 기자 2025. 3.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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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중앙역서 1인 시위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지사는 오늘(13일)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자신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돈벌이에 급급한 극우 유튜버들이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세연은 김 지사가 지난 10일부터 수원역과 광화문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한 것에 대해 공무원의 정치중립을 위반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포천 오폭사고 현장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일이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도 않는다"면서 "내란 주동 세력에 대한 조속한 탄핵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언사와 행동을 끊임없이 계속해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내란종식과 조속한 탄핵, 그리고 정치적 불확실성의 제거"라며 "100번이고 1,000번이고 필요한 곳에서 제 목소리를 내고 조기 탄핵을 위한 주장을 굽히지 않겠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사를 한다면 10번이고 100번이고 당당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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