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500M 원하는’ 블게주 위해 ‘727억’ 더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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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캐나다 소속 구단이라는 이유로 스타 선수에게 외면 받아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000만 달러(약 727억 원)를 더 쓸까.
반면 게레로 주니어는 노 디퍼 5억 달러(약 7274억 원)을 원했다.
게레로 주니어가 요구한 조건이 14년-5억 달러이기 때문에 연평균 357만 달러(약 52억 원)의 차이다.
또 토론토는 스타 선수들에게 외면을 받아왔기에 게레로 주니어와의 계약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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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캐나다 소속 구단이라는 이유로 스타 선수에게 외면 받아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000만 달러(약 727억 원)를 더 쓸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토론토와 게레로 주니어의 입장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된 것.
게레로 주니어가 원하는 조건은 사실상 메이저리그 역대 2번째의 초대형 계약이다. 오타니 쇼헤이의 7억 달러 계약은 사실상 10년-4억 6000만 달러이기 때문.
즉 양측의 차이는 5000만 달러. 게레로 주니어가 요구한 조건이 14년-5억 달러이기 때문에 연평균 357만 달러(약 52억 원)의 차이다.
지난 2023시즌 부진을 딛고 완벽하게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wRC+ 165와 FWAR 5.5 역시 지난 2021시즌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토론토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크게 세 가지. 당장 높은 금액을 불러 게레로 주니어와 계약하는 것, 시즌 중 트레이드, 2025시즌 이후 FA 시장에서의 계약.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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