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감사 받던 수원시 공무원, 모텔서 숨진 채 발견(종합)
김기현 기자 2025. 3.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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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상 문제로 내부 감사를 받아오던 경기 수원시 공무원이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시와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6분께 수원시 장안구 A 행정복지센터 소속 팀장급 공무원 B 씨(50대)가 권선구 권선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과거 근무 중 발생한 회계상 문제로 최근 시로부터 감사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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