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홍·김석준,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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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이 4·2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에 등록했다.
최 전 부교육감은 13일 오후 5시께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직접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최 전 부교육감은 "정 예비후보 측 실무진이 (저보고)사퇴하라고 했는데, 그건 실무자 측에서 요구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부산 교육가족 전체가 동의하는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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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윤홍 전 부산교육청 부교육감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2025.03.13. yulnet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is/20250313173330999vuwr.jpg)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최윤홍 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이 4·2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에 등록했다.
최 전 부교육감은 13일 오후 5시께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직접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최 전 부교육감은 "지난 2년간 부산 교육을 위해서 매진한 결과 부산교육청이 교육부 평가 2년 연속 1등을 하는 등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그런데 불행한 일 생겨서 다른 교육감이 들어서서 다시 정책을 뒤집고 또 이념의 틀에 갇혀 깜깜이 교육, 하향 평준화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전 부교육감은 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협상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최 전 부교육감과 정승윤 예비후보 측이 보수 진영 최종 승리를 위해 만난데 이어 이날 2대 2 단일화 실무 협상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 측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정치 세력 간의 대결 양상으로 흘러가는 선거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중도·보수 진영의 완전한 단일화가 부산교육감 재선거 승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에 양 측은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는 시간적으로 어렵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신뢰할 만한 단일화 룰과 합리적인 방식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최 전 부교육감은 "정 예비후보 측 실무진이 (저보고)사퇴하라고 했는데, 그건 실무자 측에서 요구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부산 교육가족 전체가 동의하는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2025.03.13.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is/20250313173331162spip.jpg)
앞서 진보 진영 후보인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 부산선관위를 방문해 제일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전 교육감은 "부산 교육이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런 위기를 하루빨리 정상화하고 우리 이들에게 힘찬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진보 진영은 지난 11일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하면서 김 전 교육감이 단일 후보가 됐다.
한편 부산교육감 재선거는 오는 14일까지 후보 등록이 진행된다. 이어 20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28~29일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본 투표는 4월2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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