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협회 명예 부회장' 마동석 "복싱 대중화 선도, 긍정적 이미지 확산"

이상완 기자 2025. 3. 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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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이자 대한복싱협회 명예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마동석(53)이 복싱 발전을 약속했다.

대한복싱협회(회장 최찬웅)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 마동석 명예 부회장이 19일에 선수 격려를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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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싱 국가대표 신종훈, 영화배우 마동석, 최찬웅 회장, 김형규 전 국가대표. 사진┃대한복싱협회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영화배우이자 대한복싱협회 명예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마동석(53)이 복싱 발전을 약속했다.

대한복싱협회(회장 최찬웅)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 마동석 명예 부회장이 19일에 선수 격려를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동석 명예부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국내외에서 복싱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복싱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하는 복싱 선수들과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중고등부 결승전을 직접 참관하고 시상식도 함께하며 유망한 선수들을 직접 격려할 예정이다.

마동석 명예부회장은 "대한복싱협회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등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복싱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복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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