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이정은·KLPGA 투어 전예성, 말본골프와 의류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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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말본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정은, 전예성 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알렸다.
이정은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후 다음 해에 대상, 상금왕, 최저 타수상 등 투어 최초로 전관왕(6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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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말본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정은, 전예성 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알렸다.
2025시즌 말본골프는 기존 후원 선수인 이정은과 전예성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율린과 남자 골프 아마추어 선수 최준희까지 총 4명의 선수와 함께 한다.
전예성은 KLPGA 투어 7년차 베테랑으로서 2019 시즌 프로 무대 데뷔 이후 매 시즌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그는 “말본골프와 함께한 지난 해 준우승 3회, 18홀 최다 버디(12개), 최소타 타이(12언더파) 기록 등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저를 믿고 재계약을 결정해 주신 만큼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율린은 지난해 말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등 후반기에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누구나 입고 싶어하는 말본골프 의류를 입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말본골프라는 날개를 달고 올해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말본골프는 2025시즌을 맞아 4명의 선수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선수들의 필드 안팎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말본골프만의 독창적인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마인드셋(Mindset)’으로, 각 선수들이 필드에 나서기 전 일상과 취향을 즐기며 ‘나’를 정돈한 후 골프를 즐기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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