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도 고운 오타니 부인, 특별 선물 준비 "日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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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와이프인 다나카 마미코(29)가 다저스 선수들의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영문으로 된 편지에는 "숙녀분들에게, 저 또한 멋진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제가 태어난 나라(일본)를 체험하며 멋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길 바란다. 저는 비록 물리적으로 함께하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할 것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조그마한 선물 가방을 준비해봤다. 사진도 많이 찍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 안전한 여행 되시고 최고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마미코와 데코이(오타니의 반려견)는 항상 LA에서 다저스를 응원할 것"이라는 문구가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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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복수 매체는 13일 "오타니의 부인 마미코가 출산 준비 등으로 인해 도쿄 시리즈에 가지 않고 미국에 잔류할 예정이다. 대신 와이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또한 영문으로 된 편지에는 "숙녀분들에게, 저 또한 멋진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제가 태어난 나라(일본)를 체험하며 멋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길 바란다. 저는 비록 물리적으로 함께하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할 것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조그마한 선물 가방을 준비해봤다. 사진도 많이 찍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 안전한 여행 되시고 최고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마미코와 데코이(오타니의 반려견)는 항상 LA에서 다저스를 응원할 것"이라는 문구가 담겨있었다.
오타니는 지난해 2월 본인의 SNS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서울 시리즈(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 2연전)를 통해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곧 새 가족이 생길 예정이라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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