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클리블랜드전 결장... 샌프란시스코는 9점차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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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26)가 3월 13일(한국시간) 시범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애리조나주 굿이어에 위치한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11-2로 제압했다.
현재 이정후는 올 시범경기에서 타율 0.333(27타수 9안타)에 홈런 2개, 5타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3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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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애리조나주 굿이어에 위치한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11-2로 제압했다.
현재 이정후는 올 시범경기에서 타율 0.333(27타수 9안타)에 홈런 2개, 5타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이정후가 결장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7회 샘 허프의 솔로 홈런 등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트리스탄 벡은 2⅔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고 홈런 1개를 포함해 1실점으로 효과적으로 마운드를 지켜 승리 투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3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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