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내년에 드디어 20살, '미스터트롯' 형+삼촌들에게 술 배우고파"

장진리 기자 2025. 3. 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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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톱6에게 술을 배우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다.

정동원은 13일 오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내년에 20살이 된다"라며 "형, 삼촌들에게 술을 배워보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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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톱6에게 술을 배우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다.

정동원은 13일 오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내년에 20살이 된다”라며 “형, 삼촌들에게 술을 배워보고 싶다”라고 했다.

내년에 20살이 되는 정동원은 “성인이 되다 보니까 주변에 있는 형, 삼촌들과 어른들에게 술을 배워보고 싶다.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서 주도를 배운다면 전체적으로 형들이 다 좋은 분들이라서 다같이 모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 삼촌들과 통화를 하다 보면 조언을 많이 해준다. 그런 조언에 대해서 예전에는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많았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렇게 생각할까?’ 하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어느 날 통화를 하는데 2시간이 그냥 넘어가더라.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가 잘 되고, 제가 얘기하는 걸 형, 삼촌들도 이해를 하니까 생각하는 면이 제가 성장했구나”라고 의젓한 면모를 보였다.

또 정동원은 “아직 성장하려면 갈길이 멀지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키다리의 선물’은 정동원이 3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음악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 할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담은 앨범이라면, 신보는 정동원이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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