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회 연속 우승 보인다…안세영, 전영오픈 첫 경기서 중국 가오팡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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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좋다.
안세영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배드민턴 32강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를 2-0(21-16 21-14)으로 이겼다.
2025년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연달아 우승했다.
안세영은 2년 전 전영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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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출발이 좋다.
안세영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배드민턴 32강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를 2-0(21-16 21-14)으로 이겼다.
세계랭킹은 안세영이 1위, 가오팡제가 17위였다. 직전 대회였던 오를레앙 마스터스 4강에도 만나 안세영이 2-1로 승리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 전적은 4전 전승으로 안세영의 절대적인 우위다.
안세영은 이날 승리로 올해에만 15연승을 달렸다. 전영오픈 포함해 4개 대회에 나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2025년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연달아 우승했다. 전영오픈까지 우승하면 4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른다. 안세영은 2년 전 전영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전영오픈 16강에 오른 안세영은 이제 스코틀랜드의 커스티 길모어와 붙는다. 길모어의 세계랭킹은 33위다.
한편 전영오픈은 1899년 시작됐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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