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광화문서 헌재까지 삼보일배 하는 조국혁신당 [TF사진관]

이새롬 2025. 3. 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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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차규근·강경숙 의원, 서상범 법률위원장, 당 대변인단 등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하며 헌법재판소로 이동하고 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삼보일배에 앞서 "12척으로 왜군 전함 130척을 막아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헌법재판소까지 닿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담아 절하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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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차규근·강경숙 의원, 서상범 법률위원장, 당 대변인단 등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하며 헌법재판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하며 헌법재판소로 이동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차규근·강경숙 의원, 서상범 법률위원장, 당 대변인단 등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하며 헌법재판소로 이동하고 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삼보일배에 앞서 "12척으로 왜군 전함 130척을 막아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헌법재판소까지 닿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담아 절하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정 인물에 대한 미움이 아니라 민주 헌정 질서를 수호하려는 국민적 요구"라며 "윤석열 파면과 민주헌정 질서 수호를 위해 걸으며 하늘에 간구하고 절하며 땅에 빌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출발해 헌법재판소까지 약 1.7km의 거리를 삼보일배로 이동한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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