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등 1228세대 들어선다

김영권 2025. 3.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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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2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신길동 459-5번지 일원)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역세권에 해당한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서울지방병무청역 역세권 지역의 주택공급확대 및 공간구조 재편을 하게 된다.

어린이공원을 계획해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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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방명무청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 위치도.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신길동 459-5번지 일원)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역세권에 해당한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서울지방병무청역 역세권 지역의 주택공급확대 및 공간구조 재편을 하게 된다.

공동주택 획지 2만7389.9㎡에 지하4층 ~ 지상42층 규모의 총 1228세대(장기전세주택 322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지 동측에 여의대방로 47길 및 여의대방로 43나길을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해 다양한 접근경로를 확보한다. 어린이공원을 계획해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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