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프랜차이즈 세계화 어떻게?…18개국 분석 보고서 나왔다

이민우 2025. 3.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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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한국 프랜차이즈의 세계화 가이드를 위한 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에는 18개국 29개 도시의 시장 현황·규모, 트렌드를 비롯해 법률적 진입장벽, 규제동향 등이 담겼다.

보고서에는 현지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페이지와 시장 답사에 유용한 안내지도, 국가별 중요한 법률 정보 등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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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코트라 '글로벌 프랜차이즈 트렌드' 보고서 발간
13~15일 열리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서 공개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컨벤션 등과 연계…"수출 기회 만들 것"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전경. <코트라 제공>

국내 최초로 한국 프랜차이즈의 세계화 가이드를 위한 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에는 18개국 29개 도시의 시장 현황·규모, 트렌드를 비롯해 법률적 진입장벽, 규제동향 등이 담겼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025 글로벌 프랜차이즈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한류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은 상품 수출을 넘어 브랜드와 운영 시스템을 수출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별로 상이한 법률·규제와 시장 환경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주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코트라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전통적인 주요 시장뿐만 아니라 구매력 상승과 한류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중남미 등 글로벌사우스 국가까지 포함한 18개국 29개 도시의 시장동향, 법률 정보, 성공 사례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보고서에는 현지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페이지와 시장 답사에 유용한 안내지도, 국가별 중요한 법률 정보 등도 담겼다.

보고서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공개됐다.

코트라는 정보제공에 그치지 않고 해외 파트너를 찾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코리아 프랜차이즈 컨벤션'과 연계, 현장 수출 성과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세미나, 사업장 방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영국,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7개국 바이어들이 방한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과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연계사업을 통해 바이어와 만나 실제 수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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