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선고 임박…충북 여야 대응 확대

이유진 2025. 3. 13. 11: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해지면서 충북 각 시·군 일부 단체장과 지방의원까지 여야 간 찬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등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관계자 등은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엄연한 위헌이라면서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충북 기초의원 76명 전원은 전국의 의원들과 탄핵 심판 각하를 요구하는 서명부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