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부터 일주일에 7번! 인천-암스테르담 하늘길이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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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네덜란드항공이 올 하계 시즌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는 등 유럽 및 대륙 간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
먼저, 5월1일부터 10월24일까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매일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매일 오후 10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익일 오전 5시20분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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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네덜란드항공이 올 하계 시즌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는 등 유럽 및 대륙 간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
먼저, 5월1일부터 10월24일까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매일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매일 오후 10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익일 오전 5시20분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암스테르담에서 오후 9시2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2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대륙한 취항 도시도 확대한다. 보잉 787-10 3대를 추가 도입해 대륙 간 취항 도시를 총 66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30일부터 미국 샌디에고, 가나 조지타운, 인도 하이데라바드로 신규 취항하고, 미국 라스베가스와 캐나다 애드먼튼 등 기존 취항지의 운항 횟수를 유지 또는 증편해 북미 항공편을 작년 하계 시즌 대비 10% 늘린다. 더불어 유럽 내 노선도 95개로 늘어난다.
KLM의 하계 운항 스케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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