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전쟁’ 벨기에, 공항에 ‘전신 스캐너’ 도입
KBS 2025. 3. 13. 09:54
유럽 내 대표적 마약 유통 창구로 벨기에의 주요 항구가 꼽히면서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벨기에.
브뤼셀 공항이 마약 단속에 쓰일 새로운 전신 스캐너를 공개했습니다.
몸속에 마약을 숨겨온 경우, 기술적으로 적발이 쉽지 않고 시간도 꽤 걸리던 어려움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니 브로드/전신 스캐너 담당 : "전신을 스캔하는 데 11초가 걸립니다. 공항에서 스캔이 이루어진 뒤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으로 보내고, 방사선과 의사가 판독하게 됩니다."]
공항 측은 전신 스캔을 할 대상을 식별하는 몇 가지 기준도 밝혔습니다.
[반데르바렌/벨기에 세관 총국장 : "비행 중에 아무것도 안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면 마약을 숨기고 있을 수 있습니다."]
브뤼셀 공항 측은 2020년에서 2024년 사이 공항에서 적발된 305명의 마약 밀수범 중 79명이 마약을 몸에 숨긴 사람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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