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옹호' 다큐 만든 독일 공영방송, 공식 사과

김소연 기자 2025. 3. 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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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지 않고 삭제한 독일 공영방송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독일 공영방송사가 12·3 내란을 옹호하는 다큐를 삭제하면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항의 서한을 보낸 국민과 독일 교민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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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지 않고 삭제한 독일 공영방송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독일 공영방송사가 12·3 내란을 옹호하는 다큐를 삭제하면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항의 서한을 보낸 국민과 독일 교민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앞서 독일 방송사 피닉스는 당초 '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라는 제목의 28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지난 6일(현지시간) 방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다큐를 두고 계엄 옹호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했다는 논란이 일자 방영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도 삭제했다.

민주당 국제외교협력본부장인 강 의원도 해당 다큐멘터리의 편향성에 대해 방송사 측에 항의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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