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1.6조에 어피니티 품에 안겼다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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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 품에 안겼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지난 11일 롯데와 롯데렌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롯데렌탈과는 신주 발행을 위한 신주인수계약(SSA)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이뤄진 롯데렌탈 이사회 결의에 따라 어피니티는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56.2% 인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롯데렌탈의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계약(SSA)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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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서울역 지점 [롯데렌탈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d/20250313080445997zoua.png)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롯데렌탈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 품에 안겼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지난 11일 롯데와 롯데렌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롯데렌탈과는 신주 발행을 위한 신주인수계약(SSA)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이뤄진 롯데렌탈 이사회 결의에 따라 어피니티는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56.2% 인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인수 금액은 1조5729억원이다.
롯데렌탈의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계약(SSA)도 체결했다. 롯데렌탈은 어피니티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 총 2119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한다. 보통주식 726만1877주로, 주당 발행가격은 2만9180원이다.
어피니티는 특수목적법인 카리나 트랜스포테이션 그룹을 설립해 롯데렌탈을 인수했다.
롯데렌탈은 지난달 28일 어피니티가 참여한 카리나 트랜스포테이션 그룹을 대상으로 2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키도 했다. 신주 726만1877주(보통주)가 주당 2만9180원에 발행되며, 유입 자금은 롯데렌탈의 중고차 소비자 거래(B2C) 사업 확장과 대주주 변경에 따른 사채 조기상환 대응에 활용될 예정이다.
민병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한국총괄대표는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롯데렌탈이 어피니티의 포트폴리오사로 함께 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렌탈이 렌터카 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서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가고 국내 렌터카 시장이 더욱 성숙해나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롯데그룹과 어피니티의 파트너십이 앞으로도 우호적으로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어피니티는 SK렌터카도 인수했다. 국내 1, 2위 렌터카 업체를 모두 인수한 것이다. 렌터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렌터카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안도현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롯데렌탈은 신사업 추진으로 그간 이연됐던 중고차 매각이 2025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렌탈은 장기렌터카 비중이 80% 이상이기 때문에 실적 가시성이 높고 2025년 매각 대수 증가로 영업이익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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